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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 바실리오(Basilius)
9203.090924 사람을 위한 날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 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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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식일 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랍니다.
그러므로
주일날 잊지 말아야 할 일은
‘사람을 위한 봉사’랍니다.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행위’랍니다.
미사참여도
그런 지향으로 한다면
더 싶은 은총을 만나게 될 것이랍니다.
너무 오랫동안
주일을 법적인 의무‘로만 해석해 왔답니다.
그래서
’기쁜 주일‘이
오히려 ’짐스러운 주일‘로 바뀌었답니다.
마지못해
미사에 참여한다면
살아 있는 은총을 체험할 수 없답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 이라는
그분의 가르침을 늘 묵상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