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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의 성 베드로(Petrus)
9205.090926 결단
신앙인은
하느님의 이끄심을
고백한 사람이랍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그분의 힘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받아들인 삶이랍니다.
그분의 다스림을
인정해야 남 앞에 나설 수 있답니다.
자신은
긴가민가하면서
타인의 확신을 요구할 수는 없는 일이랍니다.
그러므로
맡겨야 ‘힘과 여유’가 생긴답니다.
그런
신앙생활일 때
기쁨 또한 주어진답니다.
.
세상은
점점 ‘기쁨의 이유’를 상실하고 있답니다.
하느님께서
배려하신다는 믿음이
약해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은총이
함께하지 않으면
사는 것은 힘들어질 수밖에 없답니다.
삶의
방향 전환은
순간에 일어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긴 아픔’을 거친 결단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