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야 할 이

외통묵상 2009. 9. 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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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네딕토 요셉 라브르(Benedictus Josephus Labre)

 

9026.090927 전해야 할 이


말씀의

“뱀과 독”은 상징이랍니다.

.

.

.

살면서 만나는

‘악한 기운’을 뜻한답니다.


누구나

많은 사람을 만난답니다.


착한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도 있답니다.


희망을

주는 이도 있고,

활력을 뺏는 이도 있답니다.

.

더러는

’잘못된 만남‘이

고통과 함께 사람을 영악하게 만든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변해 간답니다.

.

하지만

믿는 이들에게는

하느님의 보호가 있을 것이란 말씀이랍니다.


겁 없이,

당당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라는 당부랍니다.

.

죽을

고비를

넘긴 이들은 ‘하찮은 일’이

도움이 되었다고도 한답니다.


몰랐기에

하찮은 일이었지

사실은 주님의 배려요 개입이었답니다.


인생에는

그런 일이 많답니다.


우리가

모를 뿐이지

수없이 일어난답니다.

.

‘이 하찮은 일’을 통해

우리를 보살펴 주시는 하느님을 전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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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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