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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성 블라디미르 1세(Vladimir I)
9244.091104 사랑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한답니다.
.
소극적인
율법준수를
‘적극적인 실천’으로
바꾸라는 것이 말씀의 의도랍니다.
‘하지 말라‘는 율법을
’하라‘는 계명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랍니다.
우리의
일상사에도
‘하지 말라’는 지시가 너무 많답니다.
그 많은
‘금지 사항’이 있음에도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답니다.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천사의 언어를 말하고
예언의 능력을 지니며
재산의 전부를 나누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바오로 사도가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말했답니다.
그러니
사랑을 가슴에 담아야 한답니다.
‘하지 않는’
사랑이 아니라
‘하는’사랑이랍니다.
자녀들에게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하라’는 말로 다가가야 한답니다.
그러면
부모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쉽게 전달된답니다.
사랑을
받아들이면
아이들은 금방 환하게 바뀐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