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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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브렌다노(Brendanus)       9245.091105 하느님의 힘   ‘베풀고 잊어버릴 때’ 은총은 시작된답니다. . 사람은 잊어버리지만 주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기 때문이랍니다.   그분께서는 작은 선행이라도 기억하셨다가 갚아주시는 분이랍니다.   그러니 젊은 시절부터 ‘주고 잊어버리는’ 훈련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풍요로운 노년이 된답니다. . 나이 들수록 인정받고 싶어 한답니다.   좋은 위치에 있을수록 더욱 그러하답니다.   떨치기 힘든 유혹이랍니다. . 그러니 인정받고 싶을 때에는 더더욱 ‘인정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말과 행동으로써 실천해야 한답니다.   그러면 분명한 이끄심을 만난답니다. . . .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 그분께서는 왕실관리에게 말씀하셨답니다. . 그는 의심 없이 떠났답니다.   믿음은 사람을 단순하게 한답니다.   따지지 않게 한답니다.   그리고 결과는 언제나 축복이랍니다. . 왕실 관리는 살아난 아들을 만났답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는 주님을 믿게 되었답니다.   그분께서 지녔던 하느님의 힘을 받아들인 것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