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

외통묵상 2009. 12. 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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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de la Hire, Abraham Sacrificing Isaac, 1650, Oil on canvas
Musée Saint-Denis, Reims

 

9289.091229 열쇠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박해 때가 아니지만

새겨야 할 말씀이랍니다.

.

.

.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하신답니다.


신앙 때문에

손해 보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말씀이랍니다.

.

.

.

그러니

믿음의 길을 무겁게

생각할 이유가 없답니다.

.

.

.

“말 할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

.

.

그분의 영은

그분의 “힘”이랍니다.


주님의 힘이

우리 안에 머물러

우리의 삶은 바뀐답니다.


어떤 경우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화된답니다.

.

하느님의

힘을 느끼는 것이

신앙생활의 열쇠랍니다.

.

믿음이

힘겨운 것은

그분의 영을 깨닫지 못한 탓이랍니다.


걱정 속에서도

‘걱정 없는 듯이’

기도하면 그렇게 이루어 주신답니다.


두려움

속애서도

‘두려움 없는 듯이’ 믿으면

주님의 영께서는 당신을 드러내신답니다.

.

그러니

견디어 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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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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