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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de la Hire, Abraham Sacrificing Isaac, 1650, Oil on canvasMusée Saint-Denis, Reims
9289.091229 열쇠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박해 때가 아니지만
새겨야 할 말씀이랍니다.
.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하신답니다.
신앙 때문에
손해 보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말씀이랍니다.
그러니
믿음의 길을 무겁게
생각할 이유가 없답니다.
“말 할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그분의 영은
그분의 “힘”이랍니다.
주님의 힘이
우리 안에 머물러
우리의 삶은 바뀐답니다.
어떤 경우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화된답니다.
하느님의
힘을 느끼는 것이
신앙생활의 열쇠랍니다.
믿음이
힘겨운 것은
그분의 영을 깨닫지 못한 탓이랍니다.
걱정 속에서도
‘걱정 없는 듯이’
기도하면 그렇게 이루어 주신답니다.
두려움
속애서도
‘두려움 없는 듯이’ 믿으면
주님의 영께서는 당신을 드러내신답니다.
견디어 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