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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 color=#d1fd88 size=3>Ambrogio Lorenzetti, The Presentation in the Temple
9290.091230 기쁨
하찮은 참새도
주님의 허락이 있어야
땅에 떨어진다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두려워한답니다.
정체도 모르는
‘막연한 두려움’에
열정을 빼앗기고 있답니다.
.
우리는
주님 앞의 어린이일 뿐이랍니다.
그러니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증언해야 한답니다.
‘두려움 없이 사는 것’이
그분을 증언하는 길이랍니다.
세상은
경쟁하듯 불안을
부추기고 있답니다.
앞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외쳐대고 있답니다.
그럴수록
주님께 맡겨야
아버지를 드러내는 삶이 된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도
우리를 증언해 주신다고 했답니다.
우리의 앞날을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이랍니다.
언제라도 다시 시작해야 한잡니다.
인생은 본래
‘우리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기쁨으로 살다가
당신께 돌아오라며 맡기신 것이랍니다.
우리 삶에서
’기쁨‘을 찾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