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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의 성 대 나르세스(Narses the Great)
9315.100125 인생의 짐
누구나
시련을 겪는답니다.
누구에게나
삶의 고통이 있답니다.
태어날 때부터
‘자기 몫의 십자가’는
주어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가벼워지지만,
거부하고 따지면
무거워지기 시작한답니다.
이것이 ‘시련의 법칙’이랍니다.
삶을
정면으로
부딪치며 사는 이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랍니다.
그는
확실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머리를
굴리면서 사는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답니다.
아무리
재주를 부려도,
하늘의 ‘수’를 따랄 갈 수는 없답니다.
나귀가
아무리 잔꾀를 부려도
주인의 눈에 금방 드러나는 것과 같답니다.
‘쉬운 인생’을
사는 이는 어디에도 없답니다.
많은 이들이
신앙을 통해
‘인생의 짐’을 가볍게 느끼고 있답니다.
하지만
무겁게 받아들이는
이들도 적지 않답니다.
하소연만 하고
불평하면 무거워진답니다.
기쁘게
받아들여야
가벼워진답니다.
주님께서
주셨기 때문이랍니다.
이솝우화의
‘잔꾀 부리는 나귀’가되어서는 안 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