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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두스의 성 네스토르(Nestor)
9316.1001316 삶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달리 말하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며 믿고’ 있느냐?
‘무엇을 원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느냐?’는 말씀이랍니다.
고통과 재양이
피해가기를 원하고 있다면,
사고나 위험이
전혀 없기를 바라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답니다.
신앙생활은
‘불행을 피해가는’
수단이 아닌 까닭이랍니다.
오히려
역경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힘을 청하는 것’이 믿음의 자세랍니다.
‘내게 맡겨진 세상’을
구원해 주실 주님이시랍니다.
인생의 주인이시고,
운명의 주인이시며,
‘모든 소유’의 주인이란 말씀이랍니다.
그분이
주셨기에
내 몸이 있고.
건강이 있고 능력이 있답니다.
그러니,
삶이 어렵고
관계가 힘들더라도,
십자가로 여기며 받아들여야 한답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베드로의
고백 안에는
엄청난 가르침이 숨어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