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외통묵상 2010. 1. 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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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

 

 

 

 

 

9312.100121 사랑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삶은 ‘미워하고 있다면’ 잘못이랍니다.

.

남에게는

봉사하면서

자신에게는 별다른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기쁨의 헌신이 될 수 없답니다.

 

먼저

자신의 삶에

애정을 가져야 한답니다.

 

사랑받고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답니다.

 

그래야

주어진 것에

감사할 수 있답니다.

 

진정한

사랑의 생활도 가능해진답니다.

.

.

.

예수님 당시

유다교의 율법은 613항‘이었답니다.

 

복음의

율법교사는

그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큰 계명이냐고 물었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하신답니다.

 

'사랑의 이중 계명'

이랍니다.

.

.

.

바리사이들이

이러한 이치 몰랐을 리 없답니다.

 

하지만

그들은 율법

조항에 묶여서

전체를 보지 못했답니다.

 

단순했던

율법 정신을

복잡하게 만든 것이랍니다.

.

그래서

예수님의 비판을 받았답니다.

.

사랑은

‘베푸는 행위’랍니다.

 

많이 받으면

많이 베풀 수 있답니다.

 

애정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넉넉한

애정의 관계를 만들며 살아간답니다.

.

.

.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자주 기억해야 한답니다.

 

그분께서

도와주셨던 사건들이랍니다.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으면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용기를 낼 수 있답니다.

.

사랑은

따뜻함이랍니다.

 

차가운

현실에서

훈훈함을 느끼게 하는‘힘’이랍니다.

 

사람을

사랑해야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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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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