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

외통묵상 2010. 1. 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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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의 성 비오(Pius) 신부

 

 

 

 

9311.100120 우리의 삶

 

포도밭 일꾼들은

주인에게 불평한답니다.

.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

.

.

불평 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

하지만 그들은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했답니다.

 

‘한 데나리온’을

약속한 주인을 기준으로삼지 않았답니다.

.

.

.

자기를 기준으로 보면

많은 것이 못마땅하답니다.

.

그러기에 자신을

‘객관화하는 훈련’을 해야 한답니다.

 

자신을

주관화하면,

언제나 ‘나만 고생하고’

나만 억울한 것‘ 같답니다.

.

살면서

너무 따지지 말아야 한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보다 ‘우리의 삶’을 더 잘 알고 계신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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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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