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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시도로(Isidorus) 농부
9308.100118 겸손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고 있답니다.
모두가
어쩔 수 없는 이혼이랍니다.
쉽게
갈라서는 부부는
없을 것이지만 이혼은 상처랍니다.
두 사람은 물론,
그를 아는 사람들에게도 아픔을 남긴답니다.
.
살면서
이혼의 충동을
느끼지 않는 부부는 없답니다.
극복했기에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혼도
결국은 ‘마음의 문제’랍니다.
우리를
혼란케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으냐고 합니다.
그래서
‘오해의 늪’은 어디에나 있답니다.
주님께서
붙잡아 주셨기에
이혼의 결정적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답니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한답니다.
자신을 낮추면
웬만한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답니다.
자연은
낮은 모습으로 움직이기에
여유와 아름다움을 간직한답니다.
인간 역시
자연의 한 부분이랍니다.
질서대로
살아간다면
결국은 행복을 깨닫게 된답니다.
겸손한
부부가 행복한 부부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