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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욜라의 성 이냐시오(Ignatius)
9326.100206 희생
‘쟁기에
손을 대었다면’
뒤돌아보지 말라고 하신답니다.
.
첫 번째 사람은
‘삶의 도피’처를 원했고’
두 번째 사람은
아버지의 상속에 ‘미련’이 있었고,
세 번째 사람은
가족의 정에 끌렸답니다.
그래서
하신 주님의 말씀이랍니다.
운전하는 사람이
뒤를 자꾸 돌아보면 위험하답니다.
인생 역시
‘자주 후회하면’
바람직하지 않답니다.
믿음은
앞날을 위한 도약이랍니다.
건너뛰는
행동이랍니다.
때로는
과감한 생략이고,
때로는 과감한 투신이랍니다.
그래야만
‘보이지 않던 것’을 볼 수 있고,
‘들리자 않던 것’을 들을 수 있게 된답니다.
희생
없이는
은총도 없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