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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노의 성 소시오(Sosius)
9327.100207 감사
잘
사는 것과
‘잘 못하는 것’의
구분은 어렵답니다.
재물이 많고
지위가 높다고
잘 사는 것은 아니랍니다.
성공한 삶이
될지는 몰라도,
‘잘 사는 것’과는 구분된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대개는 잘 못산다고 생각한답니다.
.
하지만 신앙인은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때
진정 ‘잘 사는’삶이 된답니다.
주님께서
그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사는 삶이란
‘감사드리는 삶’이랍니다.
감사의
시각으로 보면
‘어느 것 하나’
고맙지 않은 것이 없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반드시 축복이 돌아온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쉽게 불평의 유혹에 넘어간답니다.
잘 살고
있으면서도,
‘다른 이’와 비교해
‘못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잘생긴
용모인데도,
‘어느 누구’와 비교해
못생겼다고 판단한답니다.
상대적
빈곤감이랍니다.
비교함으로써
‘스스로’ 가난해지는 모습이랍니다.
감사드리는 생활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극복된답니다.
그러기에
옛사람들은
명절을 만들어
억지로라도 감사드리게 했답니다.
감사만이
하늘의 기운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