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외통묵상 2010. 3.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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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의 성 마르티노(Martinus)

 

 

9353.100307 신비

 

 

베푸는 사람은

치매에 거릴지 않는답니다.

.

받기만 하는

사람들이 쉽게 걸린답니다.

.

동물

가운데에서도

‘애완용 게’만이 치매에 걸린답니다.

.

받는

생활에 ‘젖어 살면’

몸은 어른이 되어도,

마음과 정신은 쉽게 어른이 되지 못한답니다.

.

.

.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이랍니다.”

.

자기 것을

내어놓을 줄 아는 사람이

이렇게 말할 수 있답니다.

.

.

.

그러므로

나누고 베풀며 사는 이가

건강한 사람이랍니다.

.

얼마나

많은 이들이

‘꼭 쥐고‘ 내놓으려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

화려한

자리에 앉은 사람도 예외가 아니랍니다.

.

업적과 이름은

남기고자 하면서,

’자신의 것‘을 나누는 데에는 인색하답니다.

.

행복은

주님께서 주신답니다.

.

미레역시

주님께서 주관하신답니다.

.

.

.

그러기에

“저희는 주님의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

.

이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

살다 보면

좋은 일은 생기게 마련이랍니다.

.

그럴 때마다

감사하며 나누어야한답니다.

.

그러면

겸손해진답니다.

.

움켜쥐고 있기에

‘영적 치매’에 걸린답니다.

.

엉뚱한 말을 하고,

엉뚱한 행동을 한답니다.

.

더 좋은 것을 요구하고,

더 좋은 일만 바란답니다.

.

나누는

사람에게는

어떤 형태로든

보답이 돌아온답니다.

.

’사실‘을

체험한 사람은

인생이 늘 신비스럽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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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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