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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두려움은 믿는 이의 자세가 아니라는 말씀이랍니다..어떤 관계도 두려움으로 맺어지면바르게 성장하지 않는답니다..그러니 ‘무서워함’은인생의 등불이 아니랍니다..누구나잘못을 저지른답니다..끊임없이 유혹받고 감정의 흔들림을 체험한답니다..두려움을깨고 나와야 주님의 이끄심을 만날 수 있답니다..그렇게 하지 못하면‘삶의 어둠’속에 갇히고 만답니다....한 미나를 받은종들은 다섯 미나 또는 열 미나를 만들었답니다..비유의 미나는 ‘힘’이랍니다..주님께서 맡겨 주신 능력이랍니다. .행복을 만들며 살라고우리 안에 남겨 주신 하늘의 ‘에너지’랍니다..활용하지 않고 감춰 두었다면 꾸중은 당연하답니다..믿음을 두렵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늘 돌아봐야 한답니다..두려움을 벗지 못하면 ‘기쁨의 신앙’은 오지 않는답니다..자신이 즐겁게 믿지 않으면신앙에 대해 말하기를 귀찮아한답니다..한 미나를 수건에 싸 둔 종의 모습이랍니다..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