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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난시오 포르투나토(Venantius Fortunatus)
9377.100402 겸손
.
마음을
비운 요한은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고 선언한답니다.
실제로
’모든 자리‘는
주님께서 주셨답니다.
요한은
’자신의 현재‘를
받아들였기에 겸손할 수 있었답니다.
그는
그릇이
큰 사람이랍니다.
겸손한 사람이
큰사람이랍니다.
조금만
낮추면‘큰 그릇’으로
비춰질 수 있는데, 그것을 외면한답니다.
겸손을
잃기에
‘주어진 은총’도 잃는답니다.
추한
자아로
늙어가는 것이랍니다.
우리의 소유는
그분께서 주셨기에 있답니다.
지작도,
건강도,
행복도
주셨기에 있답니다.
이를 안다면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답니다.
주님께
감사하는 자세가 넓은 마음이랍니다.
큰
그릇의 사람이랍니다.
한탄만 한다면
삶의 고통을 이해할 수 없고 견디기 어렵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