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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환자를 치유하는 성 발렌티노(Valentinus)
9344.100504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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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뉘우침을 넘어
‘새 출발’이 이루어져야 온전한 회개가 된답니다.
끊임없이
‘새 출발’을 다짐하지 않으면
회개 역시 변덕스러운 마음의 표현에 머물고 만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큰 회개가 요구되지 않을 지도 모른답니다.
‘작지만’
잘못된 습관에서
돌아설 때 우리의 운명은 달라진답니다.
나쁜 습관은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면
‘자연스레’ 바꾸어지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
자신에 대하여
칭찬보다 비난이 많다면 고쳐야 한답니다.
물질을
대하는 자세에
욕심이 넘친다면 바로잡아야 한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해야 한답니다.
본능을
조절하는 길은
‘극기밖에 없답니다.
‘희생’과
‘절제’를 연습한다면
우리역시 ‘부활’하게 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