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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세아의 성 테오도로(Theodorus) 신병
9355.100520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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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인데도
부활사건을 못 알아들었답니다.
그러니
후대의 신앙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랍니다.
그분의
개입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믿는 이들 역시
그분의 제자들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분께서는
반드시 개입하신답니다.
그리하여
‘평범한 사건’을
통해서도 깨달음을 주신답니다.
보통의
‘만남’을 통해서도
가르침을 남기신답니다.
사건과
만남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 수 있어야 한답니다.
그러면
어느 날
그분의 부활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의 ’삶‘속에 들어와 있답니다.
부활은
전혀 예기치 못한 깨달음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