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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노의 성 테오네스토(Theonestus)
9352.100517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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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성사 생활에
힘쓰는 이들은 삶의 불가능을
차츰 ‘가능한 일’로 바라본답니다.
할 수 없다고
제쳐두었던 일을 극복해 나간답니다.
하늘의
힘이 끌어 주시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체험’이 은총이랍니다.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그렇게 해서
‘생각도 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나아감을 보게 된답니다.
둘러보면
‘하느님의 손길’은 어디에나 있답니다.
그러기에
마리아께서는
순순히 응답하셨답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역시
그렇게 응답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여 나가더라도
너무 서운해 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그래야
그 안에 담긴
‘높으신 분’의 뜻을 헤아릴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