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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리아나산의 성 테오파네(Theophanes)
9350.100514 빛
.
“나는
세상의 빛이다.”
주님께서는
분명한 말씀을 주셨답니다.
그 빛을
청해야 한답니다.
그리하여
삶을 ‘밝게’ 해야 한답니다.
그러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어둠은 조금씩 사라진답니다.
겸손한 사람이
밝은 사람이랍니다.
겸손하려면
먼저 밝은 사람이 되어야 한답니다.
밝은 사람은
‘밝은 기운’이 느껴진답니다.
그가
나타나면
주변이 환해진답니다.
말을 안 해도
사람들은 편안해 진답니다.
그와 다르게,
나타나기만 하면
사람들이 피하려 드는 사람도 있답니다.
무슨
말을 할지
두려워한답니다.
그를
생각하면
왠지 기분이 흐려진답니다.
되도록
그의 곁에
가지 않으려 한답니다.
이것은
윗사람에게만
있는 현실이 아니랍니다.
동료들에게도,
아랫사람들 가운데에도 분명히 있답니다.
자신은
어느 편에 속하는지
한 번쯤 돌아봐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