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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외의 성녀 소화 테레사(Teresia)
9349.100511 지식과 신앙
.
신앙은
신념이랍니다.
기술도 아니고,
전통도 아니랍니다.
주님의
목소리‘를
따르는 행위랍니다.
그분의 말씀은
성경에도 있지만,
‘자연’ 속에도 있습니다.
바람 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답니다.
그래야
예언저의 말씀을
해독할 수 있답니다.
자연에 대해
아름다움을 느끼면
‘성경의 향기’는 더 가까이 다가온답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현대판 바리사이’를 극복할 수 없답니다.
성전
경비병들도
주님을 알아 봤답니다.
그들이
수석 사재들과
바리사이들보다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갔던 것이랍니다.
지식이
때로는’삶의 방해‘가 된답니다.
많이 안다고
그만큼 잘 살거나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신심을
깊게 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지식과
신앙심은
언제라고 별개의 것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