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외의 성녀 소화 테 레사(Teresia)
9367.100609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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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물라고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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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사랑은 용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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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베푸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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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겁주는 하느님’은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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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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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했을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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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많은 것을 묻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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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잘 살기를
바라라는 관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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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쁨으로
만나기를 바라는 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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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 대한
생각이 ‘어두웠기에’
신앙생활도 어두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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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물라고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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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관계를
기억하며 신앙생활을 하라는 말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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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믿음이 길에는
꽃밭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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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가시밭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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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과
방심 때문에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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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서
실패와 좌절을 느끼게 되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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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이 없다면
어떻게 주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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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포도나무며,
우리는 가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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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사는 것처럼 느껴져도 ,
‘나무에 달린’ 가지임을 기억하며 용기를 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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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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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늘 기쁨을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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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쁨을
깨닫기 시작하면
‘삶의 행복’도 깨달아지기 시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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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