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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주의 성 술피치오(Sulpicius)
9376.100626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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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께서는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평화를 빌어주신답니다.
어둡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죄의식 때문에
불안해한다면
복음 말씀을 기억해야 한답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요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모르기에
불안해한답니다.
매일
‘하늘의 아버지’를 부르면서도
그분의 사랑을 잊고 살기에 두려움이 떠나지 않는답니다.
기도는
어떤 형태를 띠건
하느님과 이어지는 길이랍니다.
이 연결이
끊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절대로 불행해지지 않는답니다.
이 세상에서도 그렇고,
저 세상에서도 그렇답니다.
‘매일의 기도’에
충실할 것을 다짐해야 한답니다.
현실에서
그분의 힘을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길은 기도밖에 없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