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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로이시오 곤자가(Aloysius Gonzaga)
9377.100624 재물
.
재물을
소유하는 것이
그대로 ‘구원의 장애’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재물과
구원은
아무 연관이 없답니다.
‘사로잡히는 마음’이 문제랍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가르침이랍니다.
재물로
자선을 베푼다면
오히려 축복의 원인이 된답니다.
복음의
가르침은 여기에 있답니다.
재물만이 아니랍니다.
재능도 그렇고,
지위도 그렇답니다.
그것에
‘노예가 되면’
언제나 문제가 발생한답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노예가 되는 길의 시작이랍니다.
알아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면
노예 상태로 진입한 것이랍니다.
그것 때문에
다른 이의 아픔을 외면 한다면
이미 노예가 되어 살고 있는 것이랍니다.
재물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랍니다.
‘있게 하신’
주님의 힘을 모르고 있답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가진 것을 나누라고 하셨답니다.
나누는
자유로움을
체험한 뒤 만나자고 하신 것이랍니다.
청년은
이승과 저승의 삶이
바뀔 수 있는‘만남’을 놓치고 있답니다.
재물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