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외통묵상 2011. 3. 16. 14:55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9457.110316 사랑

.

.

.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

.

예수님처럼

우리도 세례를 받고 믿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

그리고

예수님이 세례 때 들었던 이 ‘하늘의 말씀’은

세례를 통하여 주님과 하나가 된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선포되었답니다.

.

우리를 향해

“내사랑하는 아들(딸)”이라고 선포하신

이 말씀은 우리 안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답니다.

.

.

.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 쓰레기를 창조하지 않으셨답니다.

.

우리가

어떤 존재이든,

또 어떤 처지에 있든지,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고,

하느님의 그 사랑은 우리 삶 속에 계속되고 있답니다.

.

세례가 필요 없으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이유도

바로 이 사실을 우리에게 전하시려는 것이랍니다.

.

살면서,

내 존재가

쓸모없다고 느낄 때가 가장 큰 문제랍니다.

.

나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낮은 자존감은 늘 우리를 슬픔에 젖어 있게 한답니다.

.

그럴수록

세례 때 받은 이 엄청난 은총을

끊임없이 마음속에 되뇌며 살아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외통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행복  (0) 2011.03.20
미래  (0) 2011.03.18
떠난 자리  (0) 2011.03.11
내면의 치유  (0) 2011.03.10
삶의 정화  (0) 2011.03.09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