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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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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미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할 때,
받는 유혹이 점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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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 인생을 아름답게 하시고
참되게 하시는 분은 진리의 원천이신 하느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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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울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시는
그분께 둔 신뢰를 놓치지 않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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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더욱 깨끗이 정화해서
주님의 능력을 내 안에 모시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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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래를 몰라서
삶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신뢰와 희망을 두지 않아서 불안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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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주신 이유는,
우리가 하루하루를 새롭게 창조해 가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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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신뢰와 희망을 둔 사람의 미래는
설렘과 기다림의 세계로 다가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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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