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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3.110927 우리 삶의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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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우리 삶의 깊은 곳은 어디고,
하루하루 헛된
그물질만 하며 산 것은 아닌지,
살아온 날이 빈 배를 바라보는
허전함이 아니었는지 돌아봐야 한답니다.
베드로는 마침내
두려움을 넘어 진정
‘깊은 곳’을 향해 따라 나선답니다.
그
삶의 깊은 곳은
예수님과 함께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바로 그 자리였답니다.
우리 삶의 깊은 곳도
다른 곳이 아니랍니다.
바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자리랍니다.
그곳에서만
빈 배 같은 우리 삶을
충만히 채울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