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611.110924 침묵과 고요의 삶
.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토마스 머튼은
‘사람들이 세상 것을 추구하면 할수록,
더러운 영들이 더욱 거세게 달려들어
그들을 온통 절망과 혼란 속으로 몰아넣는다.’고 했답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고요와 고독을 두려워한답니다.
이제는
마귀가 사람을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더러운 영들을 향해 달려가는 꼴이랍니다.
유혹이 많고
복잡한 시대를 살수록
자신만의 침묵과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침묵과 고독은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랍니다.
그 속에는
토마스 머튼이 만난
놀라운 행복과 기쁨이 있답니다.
이 기쁨을
깨닫는 순간부터
세상의 번잡함이 싫어지고
침묵과 고요의 시간이 행복해진답니다.
삶이
참 맑고 충만해진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