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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0.110923 영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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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행복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라져 버릴 것들을 초월해야 하며,
영원히 남을 것을,
설사 운명이 바뀌더라도
없어지지 않을 것을 추구해야 한답니다.
오직 하느님만이
그런
특질을 지니셨답니다.
따라서
하느님 안에서만
참 행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적당히 절제할 줄 알고
품위 있게 즐기고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데,
이것만으로는 우리 삶의 깊은 곳에 깃든
영혼까지 행복하게 만들지는 못한답니다.
영원한 것이 아니면
참된 행복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는
꾸지람을 들은 ‘베드로’처럼
‘적당한 것’, ‘좋은 게 좋은 것’에
머물고자 하는 생각이
우리의 영적 성장에 걸림돌이 된답니다.
j.
영성 생활에서
정지된 상태란 없답니다.
성장하지 않으면 퇴보한답니다.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사탄’이
오늘도
우리 안에서
‘적당히 살라.’고 속삭인답니다.
어떻게
대응하겠느냐고 합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