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는 삶

외통묵상 2011. 9. 2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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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8.110921 고백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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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잔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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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당시 종교 지도자들을 꾸짖으신 것은

그들의 종교적 독선과 교만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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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가가 어려운 것은

종교적 이상과 자신이 사는

현실의 삶 사이의 차이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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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율법학자나 바리사이처럼

이중적이거나 위선적 행동을 하기가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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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자신이 아는 것을

그렇게

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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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인으로 살면서

가르침과 삶을 일치해서 살기는 쉽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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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신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주님과 이웃에게

겸손하게 고백하며 살줄은 알아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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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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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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