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10.141017 진리에 바탕을 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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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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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정직하라고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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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활동으로
예수와 더불어 몸 바치고 있음을
증거 해 보이라고 요구 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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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자기네 사명수행이
진리에 바탕을 두고 있고,
불의한 사회체제의 거짓을 모조리 폭로하고,
그 본 모습을
밝힐 것이므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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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제자들의 육체를 죽이기까지 할 것이지만
그들의
생명을 마음대로 빼앗지는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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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생명을
주고, 지켜주고 거두는 분은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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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안전은
예수의 약속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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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충실한 사람은
하느님 앞에서 자기를 감싸주시는
예수님을 모실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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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바탕을 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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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