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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09.141016 은총의 세계와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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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분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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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불행하다고 꾸짖으시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은

사랑을 

실천하기보다는 명예에 집착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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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위의 뿌리에는

자신의 관점으로 계명을 ‘표상’할 뿐

다가온 하느님 나라를 ‘지각’하지 못한

 ‘인식의 오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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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오로 사도는(에페1,1-10)우리가

‘은총의 세계’와 만나고 있음을 깨닫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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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과 선입관에

제한된 ‘세계상’에서 해방되어,

자신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오는

은총의 세계와 만나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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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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