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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80.140917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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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아들이 아서 먹고 마시자,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예수님
시대의 종교지도자들은
유치하게 행동 했답니다.
그들은 세례자 요한을
너무 엄격하다고 해서
미쳤다고 고발했답니다.
그들은 또한
기쁜 소식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을
너무 느슨하다고 고발한답니다.
그러나
백성과 세금징수원들은
현명하게 처신한답니다.
그들은
세례자 요한과 예수를 받아들이고,
그들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과
정의가 계심을 인정한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정의롭게 살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