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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위에는 철망 절망이 얼마나 깊었기에 이곳에 와있는 것일까 수번으로 불리는 이들 저 푸른 가을 하늘을 닮은 같은 색깔의 옷 죄목도 형량도 다르지만 헤어스타일이 똑같다 머리카락 빗을 일이 없겠다 /이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