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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은 왜 바람을 불러 너울 이는가 잔잔한 맘 그대로면 좋은데 왜 날마다 파도로 철썩철썩 우시는가 오랫동안 바위는 닳고 닳아서 자갈이 되고 모래가 되었는데 왜 자꾸만 그리움은 불러 설레게 하는가 /김학수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