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91658.140517 생명의 길로 가자

.

.

.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

.

.

예수께서는 

생명에 이르는 참된 길, 참된 살길이랍니다.

.

생명을 주고 인간을 살리시는

하느님께서는

 예수의 육화(사람으로 되심)를 통하여

그리고 예수의 인격과 활동 안에서

당신 자신을 온전하게 드러내 보이신답니다.

.

.

.

예수를 

충실하게 따라가는

공동체는 실패하는 법이 없답니다.

.

 그런 공동체가 지향하는 목표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살게 하여 살리는 일이랍니다.

예수께서는 

이상향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구체적인 길을 달려가도록 우리를 초대한신답다.

.

예수께서 

실현하신 업적과 기적에서

영감을 받은 그리스도 신자공동체는

세계 속에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며,

만민이 형제자매로서 서로를 위해주며 살아가는

희망찬 공간을 열어놓을 것이랍니다.

.

.

.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에 이르는

참된 길을 외면해서는 안 된답니다.

.

나는? 외통


'외통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리 앞에 나를 내어 놓자  (0) 2014.05.19
예수님을 선택하자  (0) 2014.05.18
주님께 믿음을 두자  (0) 2014.05.16
서로 위해주자  (0) 2014.05.15
서로 사랑하자  (0) 2014.05.14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