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22.140410 주님과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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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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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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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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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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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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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완고하게 거부하듯이,
우리도
지난날의 나쁜 습관이나 그릇된 선입관,
기계적 사고방식 등에 묶여
자신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할 기회를 놓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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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시기에
진정 빛나고 생기 있게 하는 삶이 무엇인지
깊이 깨달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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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당신 친 아드님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셨으니,
그 아드님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심을 믿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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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