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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00.131416 용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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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용서에 대하여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용서란 상대방의 허물을
무조건 덮는 것이라고 흔히 생각한답니다.
그러나
용서를 하는 것과
죄를 묻는 것은 별개랍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에
악을 퍼뜨리는 죄 그 자체랍니다.
죄지은 사람은
싸움의 대상이 아니라 용서의 대상이랍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용서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