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을 다하자

외통묵상 2013. 11. 9. 04:49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91393.131109 책임을 다하자

.

.

.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

.

.

무릇

가난한 사람을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은

부자 또한 받아 줄 수 있답니다.

.

그 반면,

부자의 처지에 먼저 서 버리면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거나 받아 주기가 어렵답니다.

.

그러한 의미에서

가난한 이들에게 먼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탁월한 길이라 할 수 있답니다.

.

.

.

예수님께서는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 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이들을 특별히 사랑하셨습니다.

.

그들이야말로

가장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랍니다.

.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 하시며

당신을

가난한 이들과 동일시하신 것도,

예수님께서

얼마나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시는지를 잘 보여 준답니다.

.

또한 이 말씀에서

‘살아가면서 가난한 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였는지’가

마지막 날의 심판 때

우리가 받을 질문임을 알 수 있답니다.

.

그만큼

우리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책임이 있답니다.

.

나는? 외통


'외통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새겨보자  (0) 2013.11.11
주님의 잔치에 가자  (0) 2013.11.10
아래로 내려와서 주님을 뵙자  (0) 2013.11.08
깨어있자  (0) 2013.11.07
주님을 믿고 따르자  (0) 2013.11.07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