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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8.120205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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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를 고쳐주시고
하느님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하시고
어떤 경우에는
사람들에게 시달리시면서 하루를 보내셨답니다.
그야말로
육체적으로도
고단하게 사셨답니다.
그러나
동이 트기 전에
일어나시어 기도하셨답니다.
하루를
시작하시기 전에
하느님과 대화하시면서
모든 것을 하느님께 물으셨을 거랍니다.
그러면서
당신께서 하실 일들이
하느님의 뜻에 일치하는지 식별하셨을 거랍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데
중요한 일은 식별이랍니다.
무엇이 하느님의 뜻이고
무엇이 인간적인 생각인지를
올바로 식별하는 데 기도가 그 바탕이 된답니다.
예수님께서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셨듯이
우리의 일상도 기도로시작하여야 한답니다.
그럴 떼
우리의 말과 행동은
하느님의 뜻에 합당하게 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