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호박꽃 향, 내 어릴 적 집 뒤란 보고 호박꽃 색, 내 어릴 적 맨발 달린다. 오늘에 와, 잊었던 옛날을 되찾았다. 벼꽃 향도 이제 되찾았다. 벼꽃 향 이제껏 외면했다. 벼꽃 향 까맣게 잊었었다. 이제, 벼꽃 향이 논두렁길 내어 어릴 적 부모님 뵙는구나. 벼꽃향 아무도 못 맡는데 사는 맛인 나만의 향이다.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