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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홀로 여기 와서 하늘사랑만 바라며 외나무다리 건너고 뒤뚱거려도 악물며 징검다리도 건너고 바짓가랑이 찢기며 돌다리들도 건너고 가슴앓이도 움키며 구름다리도 건너고 강기슭조차 다잡아 헤엄치기도 하면서 당신께 다가갑니다./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