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 친구들

외통인생 2019. 9. 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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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 친구들

1234.010223 통천 친구들

이름  알아 무슨 소용
얼굴 안들 어찌 만나
한  친구   내가  알고
손잡으면  그만이지 .

 
뭣 하러 왔나 나 몰라
어디 가는지 안 물어
무리 지어 친구 찾아
뜻 없이 여기 왔다네.
 
묵을 날 얼마 나 몰라
날 밝아야 그때 생각
오늘 있어 모두 웃고
내일을 위해 잠자.
 
덮개 없이 마냥 좋아
방 따시고 등 있으니
밤새 말꼬리 이으면
새벽  군불 넣어주리.
 
남쪽 행 기껏 이 십리
친구 따라 모인 제비
지적이니 내일 궁리
내려간들 친구 있나.
 
마지막 친구 예 있어
이까지가  강남이라
우리 한데 어울려서
무리 지어 읍에 가자.
 
아들친구  모여드니
아버지 웃음 뜻 있어
무리저서 찾아 와도
걸음 재어 시중드네.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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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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