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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없는 소리, 말 못 하고 청맹과니 되어, 쓰지 못하고 손 외어, 내 마음 담지 못한다. 있는 대로 찾아내 자꾸자꾸 6.25 사진만 도려내 넣는다. 내 혼 담는 전자수첩 ‘부로그’ 넣고, 또 넣어 한을 담는다. ‘하니 바람’아 아무도 모르게 서른 내 옛집 문풍지 울리고 달뜬 내 발걸음 소리 내어라.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