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이네

외통넋두리 2018. 11. 2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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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이네

내 忍苦의 세월과 겨뤄보려
너 갈꽃의 알알을 헤아리니
이 獨白의 한낮은 고스란히
온 방안에 더불어 외로움만
별 바라고 담아낸 천년한의
옛 무덤이 화려한 內粧되네



8172.181120/외통徐商閏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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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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