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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갔다 오려고, 허물만 벗어 쟁였지! 빛보라 제쳐 와보니, 이곳의 친구들 갔다, 面識은 어디도 없다, 당대의 풀물은 허울, 땅에의 판세 낯설고, 달라진 차림 야릇해, 인종도 비슷 얄궂다. 손으로 태양계 들어, 품으로 은하계 싸서, 온전히 파묻혀 사네. 超光年 나들이 一瞬, 갑자기 나만이 혼자, 시간의 예속에 젖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