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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에 물고기 떼는 뜨는 해를 입질하며 波紋에 담아내 알려 저들 세상 밝혀내며 영생의 꿈 꼬리치고 하루살이 떼 날렵게 아침 햇빛 얼싸안고 무리 지어 맴돌더니 저들 세상 만들고서 억겁에 들려 하는데 뭍에 갇힌 인간군상 사는 세상 밝히려고 둘린 어둠 걷어내려 밤낮 새워 싸워가며 높은 장벽 더듬대네.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