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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은 닳아서, 흙은 길러서, 푸성귀는 먹혀서, 꽃은 열매 맺어서, 짐승은 먹이사슬로서, 사람은 죽기 위해서, 산다. 있는 것 모두 산다, 영원히 산다. 사색 한계 밖에도 존재 이유 있으리니 이제 回歸의 날 당겨 우주 밖에서 나를 본다.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