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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은 종전 보장 志格을 흉내 낸탓 肉親은 抵當 되고 내꿈은 擔保 됐다 조상님을 버리고 선산들을 버리고 아버지를 버리고 어머니를 버리고 형제들도 버리고 매봉산을 버리고 앞바다를 버리고 논배미를 버리고 밭뙈기를 버리고 집따까리 버리고 버리고 또버리는 세월만 흘러갔다. 다가올 때의喜悅 잃었던 모두얻어 하늘분깃 맞으리. /외통-